Gitlab 10.3 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Gitlab 은 Github 과 유사한 git repository hosting 서비스 이자 도구 입니다.
Gitlab 은 Cloud 기반의 SaaS 방식외에도 직접 내 서버에 설치해서 구성할 수 있는 OnPremise 를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설치형 github ?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2017년이 끝나기 직전에 10.3 이 릴리즈 되어 소식을 공유합니다.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만 설명을 드리고 상세한 내용은 릴리즈 공지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about.gitlab.com/2017/12/22/gitlab-10-3-released/
Security 테스팅과 Performace 테스팅 기능 추가
Not too long ago, we announced our ambitious vision for Complete DevOps and with GitLab 10.3 we're adding several exciting new features that help bring that vision to life. Static Application Security Testing and Browser Performance Testing expand the scope of your CI/CD pipeline with security and performance checks, respectively. SAST has already been added as a best practice to Auto DevOps, with Browser Performance Testing soon to follow.
온라인 업무 토의와 협업 기능
In 10.3, we also include Merge Request Commit Discussions to allow you to start a conversation on specifics commits within a merge request.
그리고 issue 에 연결될 작업 branch 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가 있었는데요, 자동으로 생성되는 branch 의 이름은 issue 의 이름을 참조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가 직접 생성하면서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You can now customize the branch name when you start a merge request from an issue. This improvement is important to allow you to rapidly start
MRs directly from issues without having to break your branching strategy.Sometimes an image is worth a million words. With GitLab 10.3, we added support for flow charts, sequence diagrams, and Gantt diagrams in GitLab Flavored Markdown (GFM) with Mermaid.
빌드와 적재
사실 Gitlab 이 최근들어 각광을 받는 이유는 git repository 보다는 Gitlab CI 와 devops pipeline 때문일 텐데요.
10.3 에서는 Kubernetes 클러스터 지원을 추가하였네요. 최근의 트랜드를 보면 거의 Container Orchestration 은 Kubenetes 가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GitLab 10.3 adds support for multiple Kubernetes clusters per project, which enables a common best practice of keeping your production cluster isolated from your dev and test cluster(s).
With 10.3 we're shipping an enhancement to Auto DevOps. Now, when you enable Auto DevOps for your project, the first pipeline will run automatically, without needing to trigger it manually.
그리고 또하나 Gitlab 에서는 빌드 수행결과로 생성되는 다양한 바이너리 파일들(Artifact 라고 하죠) 을 자동으로 등록하고 관리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이번에 10.3 에서는 이에 더해 각 아티팩트들의 참조관계를 검증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티팩트를 등록하려 할때 참조관계에 있는 다른 아티팩트들을 검증하여 검증 실패시 현재 아티팩트도 등록되지 않도록 검증해 주는 기능입니다.
Artifacts can expire or be manually deleted so we're introducing strict checking on artifact dependencies, so that jobs will fail if their dependencies cannot be found.
설치형 github 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오픈소스로 시작했던 gitlab 이 이젠 github 을 넘어 대세가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저도 gitlab 으로 넘어왔는데요. 기능이 너무 방대(?) 해서 어디까지 사용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네요.
글로벌하게 가장 많이 사용되고 사용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이런 도구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가깝게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 이게 가장 큰 보람이겠네요.
많은 개발자들이 gitlab 을 사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